무라야마 전 총리 '무라야마 담화' 계승 촉구
무라야마 전 총리 '무라야마 담화' 계승 촉구 식민지 지배를 인정하고 사죄를 표한 이른바 '무라야마 담화'를 발표한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는 아베 신조 총리가 이를 계승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마이니치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베 총리가 전후 70년 담화에서 무라야마 담화의 핵심 표현을 쓰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 데 대해 무라야마 담화의 역사 인식을 이어받는 것은 국시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아베 총리가 무라야마 담화를 계승한다면서도 같은 내용의 담화를 다시 낼 필요가 없다고 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은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