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3구 종합부동산세 비중 전국 30% 넘어 | KBS뉴스 | KBS NEWS
지난 2016년 강남 3구 지역을 관할하는 7개 세무서가 걷은 종합부동산세는 4천334억여 원으로, 전년보다 213억여 원 늘어났다고 국세청이 밝혔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전체 종부세 세수 실적은 약 천억 원 줄어든 1조2천93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종부세에서 강남 3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33 5%로 나타나 지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30%대를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