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허영인 회장, 제빵공장 사고 6일만에 대국민 사과..."안전 강화에 1천억 투자" [엠픽]

SPC 허영인 회장, 제빵공장 사고 6일만에 대국민 사과..."안전 강화에 1천억 투자" [엠픽]

허영인 SPC 회장은 오늘(21일) 서울 서초구 SPC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열사 평택 제빵공장 직원의 사망사고에 대해 직접 머리 숙여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지난 15일 오전 6시 20분께 경기 평택시 SPC 계열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 노동자가 작업 중 사고를 당해 숨졌습니다 허 회장은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 여러분의 엄중한 질책과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특히 고인 주변에서 함께 일했던 직원들의 충격과 슬픔을 회사가 먼저 헤아리고 배려하지 못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허 회장의 사과에 이어 황재복 사장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3년간 총 1천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spc#허영인회장#대국민사과#M픽#MBN디지털뉴스 ☞MBN NEWS 구독하기 : ☞MPLAY 구독하기 : ☞MBN Entertainment 구독하기 : ☞MBN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