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회장 대국민 사과...본사 1층서는 민주노총과 SPC 직원들 충돌 (현장영상) / SBS

허영인 SPC 회장이 오늘(21일) 오전 계열사 평택 제빵공장 직원의 사망사고에 대해 직접 머리 숙여 사과했습니다 허영인 회장은 “고인과 유가족께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책임을 통감한다 국민 여러분의 엄중한 질책과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라고 말하며 “사고 장소 인근에서 작업이 진행된 것은 잘못된 일이다 직원들에게도 사과드린다 ”라고 말했습니다 황재복 SPC 사장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3년간 총 1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 관리에 힘쓰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동안 본사 1층에서는 기자회견에 들어오려던 민주노총 조합원과 이를 막는 SPC 직원들이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어제 SPL 본사와 제빵공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치고, SPL 대표와 안전 책임자를 입건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김태훈 / 구성 : 박규리 / 편집 : 김복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더 자세한 정보 보기 [뉴스영상] 기사 더보기 #SBS뉴스 #뉴스영상 #spc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