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20 [원주MBC] 원주 소녀상 매주 수요집회
[MBC 뉴스데스크 원주] 원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한달에 한번 열리던 집회가 당분간 매주 수요일 마다 열립니다 원주 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은 지난 14일 건립 4주년 기념 집회를 한데 이어 앞으로는 매주 수요일 집회를 열어 일본 아베 정권의 경제보복을 규탄하기로 했습니다 수요집회 정례화 결정이후 첫 수요일인 내일(21)은 원주청년회의소와 학원연합회, 여성단체협의회, 태장동 자생단체 등이 참가합니다 한편, 평화와 기억을 주제로 한 '소녀상 닥종이 인형전'은 전시장소를 한지테마파크에서 원주시청 로비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