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600만원 훔친 범인…잡고 보니 '친척'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8천600만원 훔친 범인…잡고 보니 '친척' 친척 차량을 부수고 수천만원의 현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41살 A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 35분쯤 전주시 덕진구 한 스크린 골프장 주차장에서 친척인 42살 B씨 카니발 차량을 둔기로 부수고 8천6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B씨가 평소 많은 현금을 가지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고 전화를 걸어 위치를 파악한 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