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블랙리스트' 문성근, 18일 검찰서 피해자 조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MB 블랙리스트' 문성근, 18일 검찰서 피해자 조사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만든 것으로 알려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피해자인 배우 문성근 씨가 오는 18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정원은 원세훈 전 원장 재임 초기인 2009년 '좌파 연예인 대응 TF'를 구성해 정부 비판 성향의 연예인이 특정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도록 압박했습니다 블랙리스트 피해자 82명에 속한 문 씨는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조직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