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지기 살해' 40대 항소심도 무기징역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10년지기 살해' 40대 항소심도 무기징역 돈을 빼앗기 위해 지인을 살해하고 야산에 묻은 40대가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은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모씨에 대해 "모든 증거가 너무 뚜렷하다"며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조 씨는 납득할 수 없는 변명을 하면서 피해자를 위해 최소한의 명복도 빌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4월 10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지인을 살해한 뒤 2,000만원을 빼앗고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