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승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정호승 시인의 60편의 시와 산문집 [오디오북]
[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 정호승의 시가 있는 산문집 지은이 : 정호승 |펴낸이 : 고세규 발행처 : 김영사(비채) 1판 1쇄 발행 2000년 11월 5일 1판 6쇄 발행 2020년 12월 29일 * 이 책은 출판사의 허락을 받고 낭독 하였습니다 허락해주신 김영사(비채)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정호승 시인 님의 시 낭독은 따로 저작권자에게 허락을 요청하였으며 비채출판사와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추후 문제가 발생시 영상을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 '외로움'이 인간 존재의 본질임을 이해하고 긍정하는 것, 그것이 곧 삶이라 노래한 시인 주옥같은 서정시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정호승 시인 일흔이 된 지금까지 삶에서 찾아낸 외로움과 그리움의 흔적들을 60여 편에 이르는 시와 산문, 시인이 소중하게 간직해온 사진으로 한 상 가득 차려낸 이야기를 만나다 [정호승/시인] 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랐다 경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이 당선되었다 시집으로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새벽편지, 별들은 따뜻하다 사랑하다가 죽어벼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외 다수가 있으며 시선집으로 흔들리지 않는 갈대, 내가 사랑하는 사람 동시집으로 참새 어른을 위한 동화집으로 항아리, 연인, 모닥불, 의자, 울지 말고 꽃을 보라 산문집으로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당신이 없으면 내가 없습니다 등이 있다 [책 소개] 시인 정호승, 인간 정호승의 오늘을 있게 한 60편의 시와 이야기를 만나다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이후 7년 만의 신작 산문집『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전 세대에게 널리 사랑받는 시를 썼으며 교과서에도 시가 실려 있는, 열세 권의 신작 시집을 냈고 천 편이 넘는 시를 발표한 시인 정호승 그의 독자라면 한 번쯤 궁금했을 것이다 시인이 수선화를 바라보며 ‘외로우니까 사람이다’라고 노래한 까닭은 무엇일까(〈수선화에게〉), 어떤 인생의 바닥에 맞닥뜨렸기에 ‘바닥에 굴러떨어지면 바닥을 딛고 일어나면 된다’는 통찰을 얻게 되었을까(〈바닥에 대하여〉), 오랫동안 그의 시의 원천이 되어준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기억(〈어머니를 위한 자장가〉)과 좀처럼 시에서 그린 적 없는 아버지와의 마지막 나날은 어떠했을까(〈못〉) 정호승 시인의 오늘을 있게 한 순간들과 이 순간들이 알알이 맺힌 시를 한 권에 담은 신작 산문집이다 시인이 직접 가려 뽑은 시와 그 시에 얽힌 이야기를 쓴 산문이 짝을 이룬 ‘시가 있는 산문집’으로, 모두 60편이 실려 있다 어린 시절의 사진부터 군 복무하던 시절, 부모님과의 한때, 존경하는 스승님과 찍은 사진 등 시인이 소중히 간직해온 20여 컷의 사진이 함께 실렸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외로우니까사람이다 #김수환추기경의기도하는손 #외로울때위로가되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