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쇄→공격 전환하나…"러, 아조우스탈 제철소 총공격하려 해" / 연합뉴스 (Yonhapnews)

봉쇄→공격 전환하나…"러, 아조우스탈 제철소 총공격하려 해" / 연합뉴스 (Yonhapnews)

봉쇄→공격 전환하나…"러, 아조우스탈 제철소 총공격하려 해" (서울=연합뉴스) 러시아군이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를 총공격하려 한다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은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러시아군이 공군과 포병의 지원을 받아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총공격을 가하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레스토비치 보좌관은 "러시아군이 아조우스탈 수비대와 공장으로 피신한 민간인 1천명을 끝장내려 하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아조우스탈 제철소는 러시아군에 두 달 가까이 포위된 마리우폴을 방어하는 우크라이나군의 마지막 거점입니다 우크라이나군 제36 해병여단과 아조우 연대는 아조우스탈 제철소를 거점으로 끝까지 항전 중입니다 현재 아조우스탈 제철소에는 우크라이나군 2천여 명과 민간인 1천여 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백지현 영상: 로이터ㆍ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유튜브ㆍAZOV media 유튜브 #연합뉴스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