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한일합작, 서로 다른 일본의 선택 [말하는 기자들_산업_0430]
삼성과 LG 한일 합작사업에서 일본의 서로 다른 전략적 선택이 주목됩니다 LG화학과 헝가리 분리막 사업을 합작했던 도레이는 연말 지분을 축소해 조인트벤처의 경영권을 포기합니다 반면 반도체 기판소재 분야에서 삼성과 합작했던 도레이는 거꾸로 단독 경영권을 확보한 뒤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분리막 사업 전망이 전기차 수요 둔화에 꺾인 반면, 반도체 기판 사업은 AI 붐을 타는 상황과 대비됩니다 과거 삼성전기가 도레이에 경영권을 양보한 스템코는 삼성전자향 매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해 5개의 국내 특허를 출원하고 충북에 1750억원을 투자키로 하는 등 기술 주도권을 방어하는 모습입니다 뉴스토마토 이재영입니다 💘💘 뉴스토마토 프라임(채널 멤버십) 가입하기 - 💌💌 뉴스토마토 무료 구독신청: 프라임 가입자 특별혜택 추가 (ARS 02-2128-3874) - 💘 더 착한 보험(생명보험, 자동차 보험) - 문의 전화: 1644-1236, 010-7612-3303(카톡/문자 상담예약 24시간 가능)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뉴스토마토 - 🎯 뉴스포털 | 뉴스통 - 🎁 통통몰 - 📊 뉴스토마토 정기 여론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