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4월 국회 소집해 탄력근로ㆍ민생개혁 법안 처리해야" / 연합뉴스 (Yonhapnews)

김관영 "4월 국회 소집해 탄력근로ㆍ민생개혁 법안 처리해야" / 연합뉴스 (Yonhapnews)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4일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법안 처리가 3월 임시국회에서 어렵게 된 것과 관련, "4월 임시국회를 조속히 소집해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포함한 각종 민생·개혁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산업계, 노동계의 대혼란이 뻔한 상황에도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가) 3월 국회에서 해결되지 못한 점은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자유한국당은 탄력근로제 확대를 계속 주장했음에도 정작 행동을 달리하고 여러 핑계를 들어 합의하지 않았다"며 "탄력근로제에 따른 시장 경제 혼란을 일부러 방조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경남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패배와 관련, "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고 더욱 일신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오늘의 교훈이 다가올 총선에서 더 큰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자양분이 되도록 스스로 더 채찍질하겠다"고 밝혔다 영상취재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