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에 60대 부인이 강도위장 남편 청부살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돈 때문에 60대 부인이 강도위장 남편 청부살인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지인에게 남편을 살해해달라며 의뢰한 혐의로 69살 여성 A씨와 A씨의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45살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B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 20분쯤 해운대구 한 주택에서 A씨의 남편을 흉기와 둔기로 무참하게 살해한 뒤 강도로 위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자신이 B씨 부부에게 5,000만원을 빌려준 문제로 남편과 다툰 뒤 B씨의 채무를 탕감해주고 3,000만원을 주기로 약속하며 청부살인을 사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2차례에 걸쳐 A씨의 남편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