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흥주점 불법 영업 적발...안에서 40여 명 우르르 / YTN
서울 강남에서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몰래 영업한 유흥주점이 적발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업주와 종업원, 손님 등 41명을 적발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젯밤(20일) 역삼동에 있는 유흥주점이 문을 열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출입구를 차단한 뒤 문을 열 것을 요청했지만, 업소 측이 응하지 않자 소방당국 등의 지원을 받아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가 업주와 손님 등을 검거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에 따라 유흥주점과 헌팅 포차 등 유흥업소 5종은 오는 31일까지 영업할 수 없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