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요직일수록 '검찰수사' 소극적…11일 전국법관회의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해 전국 법원에서 30번이 넘는 판사회의가 열렸습니다 대부분은 엄정한 수사나 진상규명을 촉구했는데, 따져보니 고위직이거나 요직의 법관일수록 좀 소극적인 입장이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다음 주 월요일 법관대표회의 결과까지 지켜본 뒤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입니다 심수미 기자입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뉴스룸 다시보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