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에드워드 올비 88세로 사망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에드워드 올비 88세로 사망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에드워드 올비 88세로 사망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현대 미국의 대표 극작가를 에드워드 올비가 향년 88세로 별세했습니다 AFP 통신 등은 올비가 현지시간 16일 미국 뉴욕 자택에서 88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동물원 이야기'와 '슬픈 카페의 노래' 등이 있으며 올비는 중년 대학교수 부부의 허황된 다툼을 그린 단막극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로 테네시 윌리엄스, 아서 말러 이후 가장 뛰어난 극작가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