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의 현장 브리핑] 코로나 사투 속…청와대 앞에 선 간호사들 / JTBC 정치부회의
안녕하세요 현장 브리핑의 강지영입니다 오늘(6일)은 청와대 앞 사랑채에 나와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지 6개월, 반년 가까운 시간동안 최전선에서 싸워온 의료진들의 이야기 접해보셨죠 하지만 그들의 과중한 업무와 열악한 노동 환경은 나아지고있는 걸까요? 휴일을 반납하며 이곳에 선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겠습니다 [김수련/대구 현장 지원 간호사 : 코로나19 현장에서 저희가 처한 현실은 열악했습니다 저희는 안전하지 않았고 장시간 동안 너무 많은 일을 했습니다 ] [이승아/서울대병원 분회 간호사 : 케이 방역을 자랑스럽게 외쳤지만 정작 현실은 아수라장이었다 의료진들 개개인의 희생으로 겨우 막아냈지만 간호사들에게는 살 수 있는 환자들을 더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트라우마로 남았다 ] #정치부회의 #강지영반장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