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뒷돈 의혹' 최규순 전 심판 구속영장 기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프로야구 뒷돈 의혹' 최규순 전 심판 구속영장 기각 프로야구 구단 관계자들로부터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 등을 받는 최규순 전 한국야구위원회 심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최 씨는 프로야구 관련 지인 등에게 급전이 필요하다고 부탁해 모두 3천여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빌린 돈을 대부분을 도박에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현재까지 최 씨에게 금품을 건넨 구단으로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넥센 히어로즈, 삼성 라이온즈 등 4곳을 확인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