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히말라야서 SNS '안보 메시지'

문재인, 히말라야서 SNS '안보 메시지'

문재인, 히말라야서 SNS '안보 메시지' 히말라야 트레킹을 위해 네팔로 떠난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가 현지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정부의 국방정책을 비판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대한민국의 자주국방을 생각합니다'라는 장문의 글에서 "자신들의 무능으로 작전권이 미군에 넘어갔는데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미군에게 맡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6 25 발발 66주년을 앞두고 참전용사의 평전에 감상을 남기는 형식을 취했지만, 민감한 현안을 거론하며 현 정부를 질타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