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525% 이자 폭탄' 불법 대부업자 무더기 검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연 525% 이자 폭탄' 불법 대부업자 무더기 검거 서민을 상대로 급전을 빌려준 뒤 연 400∼500%의 높은 이자를 받아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올 2월부터 지난달까지 특별단속을 벌여 182명을 검거하고 이 중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유흥업소 여종업원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연 525%의 고리를 챙겨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문제의 대부업자는 채무자가 전화를 받을 때까지 수백 통씩 전화를 걸거나, 여성 혼자 사는 집에 밤늦게 찾아가는 등 불법 추심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