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평양 전위거리 준공식 참석...딸 주애 석 달 만에 등장 / YTN

北 김정은, 평양 전위거리 준공식 참석...딸 주애 석 달 만에 등장 / YTN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14일) 딸 주애와 함께 북한 수도 평양 북쪽의 새로운 거리인 '전위거리'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김주애가 공개석상에 등장한 것은 지난 2월 8일 건군절 기념 국방성 방문 이후 석 달 만입니다 전위거리는 평양 3대혁명전시관 앞 서산 네거리부터 삼봉 다리까지를 잇는 구간으로, 지난해 12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을 통해 개발 계획이 공개돼 5개월여 만에 완공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야간에 열린 준공식에서 직접 준공 테이프를 끊으면서 건설에 참여한 청년들을 격려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