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가계대출, 신도청 입주 전 수준으로 감소 / 안동MBC

안동 가계대출, 신도청 입주 전 수준으로 감소 / 안동MBC

2019/06/20 09:34:14 작성자 : 홍석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안동의 가계대출 잔액이 올해 들어서도 계속 감소하면서, 지난 4월 말 기준 7천 9백억 원까지 떨어졌습니다 ◀END▶ 이는 도청 신도시 첫 입주가 시작된 2016년 초반 수준으로, 안동의 가계대출 규모가 사상 첫 1조원을 돌파한 재작년 4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다만, 감소 폭이 3월에 41억 원, 4월은 12억 원으로 점차 축소되고 있다고 한국은행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