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뉴스 9' 헤드라인
1 북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2차 미북 회담 일정과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워싱턴으로 향했습니다 회담 장소로 베트남 다낭과 하노이가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2 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목포 건물에 대한 차명 거래 의혹을 정면 부인했습니다 한국당은 손 의원이 김정숙 여사와 동창이라며 초권력형 비리라고 비판했고 청와대는 초현실적 상상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3 유기견 사설 보호소가 받은 후원금의 내역은 공개하지 않고 정작 유기견은 방치했다는 의혹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직원 "봉사자한테 카톡으로 애 죽었는지 확인해달라, 죽어있다고 하니까 패드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달라" 유기견 집단 안락사 파문을 일으킨 박소연 대표는 입장 표명을 미루고 있습니다 - 4 청와대가 특별감찰반 업무 매뉴얼을 새로 만들고 감찰 활동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침해 논란이 일었던 디지털 포렌식은 새 원칙대로 수행하겠는 입장입니다 5 정부가 2025년까지 수소차 가격을 지금의 반값으로 낮추고 충전소도 대폭 늘리는 등 수소 경제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세계 선도국가로 도약하고자 하는 청사진…" 세계 1위 목표가 현실 가능한지, 짚어봅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