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역대 기록 갈아치웠다...고삐 풀린 지구 온난화 [에디터픽] / YTN

또 역대 기록 갈아치웠다...고삐 풀린 지구 온난화 [에디터픽] / YTN

지난달이 전 세계적으로 사상 가장 따뜻한 2월이었다고 유럽연합(EU) 산하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 C3S가 밝혔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C3S는 지난달 기온이 산업화 이전 시기인 1850∼1900년 사이의 2월 평균보다 섭씨 1 77도 높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구 평균 기온은 9개월 연속 각 달 기준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기온은 시베리아에서부터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곳곳에서 평균보다 높았고, 유럽도 사상 두 번째로 따뜻한 겨울을 기록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달 세계 평균 해수면 온도도 섭씨 21 06도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에 나온 기록을 깬 수치입니다 ===== 1 "역대 가장 따뜻한 2월" 해수면 온도도 사상 최고 기록 (3 7 방송) 2 국민 80% "기후 변화 심각" 내 동네의 미래 기후 제공 (정혜윤 기자 / 3 2 방송) 3 짧아지는 대기층 극소용돌이 남극 해빙(海氷) 녹인다! (이동은 기자 / 3 3 방송) 4 위기의 북극곰 "바다얼음 녹으니 배고파요" (김태현 기자 / 2 25 방송) 5 녹아내리는 빙하 "2050년 우리 해안선 모습 바뀐다" (정혜윤 기자 / 1 7 방송) 6 말라붙은 아마존 "올해 가뭄 위험성 10배" (신웅진 기자 / 1 27 방송) 7 '가을 가뭄'의 등장 40년 뒤엔 봄보다 더 위험 (정혜윤 기자 / 2 12 방송) 8 2년에 한 번꼴로 나타난 '기상 가뭄' "기후변화 영향" (김민경 기자 / 1 26 방송) 9 62년 만에 가장 빠른 군항제 기후변화로 빨라진 '봄꽃 시계' (2 16 방송) 10 오존홀 회복중이라더니…'한반도 118배' 다시 뻥 뚫렸다 [와이즈픽] (2 11 방송) 11 지구 평균기온 1 52도 상승 "마지노선 깨졌다" (신웅진 기자 / 2 8 방송) 12 "지구 종말 90초 전" 생존은 가능할 것인가? (기정훈 기자 / 1 28 방송) #날씨 #기후 #기후변화 #기후위기 #온난화 #지구 #기온 #온도 #YTN실시간 #YTN #국제 #과학 강재연 (jaeyeon91@ytn co 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