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인의 미용사 "엄마"편

미용인의 미용사 "엄마"편

오랜시간 채널을 통해 인사드리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카핑펌 방판맨 등등 여러 컨텐츠를 통해 다양한 도전을 해보다 본업에 집중한다는 핑계로 컨텐츠를 많이 올리지 못한것 같네요 2025년 새해에는 제 채널의 구독자의 대부분인 "미용인" 여러분의 매장 혹은 저의 강의실에서 여러분을 만나 머리를 해드리며 정보공유를 하는 좋은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신청은 댓글이나 제인스타 DM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의미로 새로운 컨텐츠에서 저의 첫 모델분은 저희 엄마입니다 18살 어린시절부터 시작하여 돈보다는 미용자체를 사랑하시는 삶을 사시다가 코로나 시기에 건강악화로 인해 매장을 그만하시게된 저희 엄마 오랜만에 머리를 해드리게 되었네요 정말 고객님도 많으시고 항상 트렌디한 스타일을 하고자 많은 교육을 수료하시고 계속 공부하셨던 우리엄마 제가 미용을 하게된 이유이자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에요 그리고 가장 무서운 분이시죠^^ 그런 호랑이 같던 든든한 멋진 나무같던 엄마가 다시 미용을 하기 두렵다는 말에 가슴이 메였지만 영상엔 없지만 저를 통한 대리만족을 하신다 말씀해주셔서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술은 현재 새로 출시 예정중인 새로운타입의 귀영펌제 원터치 도포 열처리는 10분 진행하였어요 신기하게도 저희 어머니는 90%가 백모에 두피가 너무 예민하셔서 항상 산성컬러를 통해 흰머리 커버를 하고 계시는데 색이 거의 빠지지 않더라구요 항상 열펌은 굵게나와 생각보다 얇은 20호로 시술 하였구요 탑은 항상 거의 나오지 않아서 제가 가지고 있는 가장 낮은 홋수인 16호로 진행하였어요 열처리는 110도에 15분으로 바싹 건조하였으며 중화는 귀영 과수로 7분 진행하였습니다 도움이 될수 있는 정보로 계속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