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신의주-단둥 철교 임시 폐쇄 12월 중순으로 연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북·중 신의주-단둥 철교 임시 폐쇄 12월 중순으로 연기" 중국과 북한 사이 주요 무역 통로인 중국 랴오닝 성 단둥-신의주 사이 철교가 다음달 중순 임시 폐쇄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중 접경소식통은 "중국 측이 오늘(24일) 조중우의교를 폐쇄한다고 통보했으나 임시폐쇄가 다음 달로 미뤄진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현재 화물차량 통행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북한 측의 요청이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면서 양측이 합의해 폐쇄를 연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중국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조중우의교가 오늘(24일)부터 열흘 간 폐쇄된다고 보도했다가 중국 당국이 조중우의교 폐쇄 계획을 철회했다고 정정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