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져가는 유럽 교회에 부흥을!, 웨일스 교회 부흥에 앞장서는 성원교회 (이한승)ㅣCTS뉴스
앵커: 유럽에서 태동한 개신교, 하지만 현재 유럽 사회에서의 개신교는 점점 무너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유럽 웨일스로 단기선교를 떠나며 부흥으로 이끌고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이한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노원구 월계동에 위치한 성원교회, 성원교회는 2023년부터 쇠퇴해가는 유럽의 개신교, 그 가운데 영국 웨일스에 단기선교를 떠나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안관석 목사 / 성원교회] 영국을 포함한 웨일스 교회들이 문을 닫고 있고/ 웨일스 사람들 또 영국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르며 죄악 가운데 있는 그런 모습들 때문에 가슴 아픈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성원교회의 단기 선교 이후 웨일스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원교회가 방문한 교회들은 새로운 부흥을 경험하며 점차 활기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안관석 목사 / 성원교회] 이 모든 것은 하나남의 은혜고 하나님이 하셨다 특별히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우리 하나님의계획하심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 성원교회 단기팀을 주님이 귀하게 사용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성원교회는 웨일스의 여러 교회들과 기독교 유적들을 돌아보고 지역 돌봄 사역과 거리 전도에 나서며 식어가던 웨일스 복음화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사역하는 김남진 선교사는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성령 안에서 하나 돼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연합해 부르짖는 놀라운 선교 현장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김남진 선교사 / 웨일스] 웨일스 현지 교회 반응이 굉장히 뜨겁습니다 / 복음의 빚진 자의 마음으로 기도하러 왔다는 것 자체만으로 영국 교회의 성도들이 흥분하고 하나님에 대한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원교회의 단기 선교를 통해 ‘거룩한 전염’이 일어나고 있는 웨일스 작은 움직임에서 시작된 불씨가 도화선을 타고 웨일스에 복음의 빛을 밝히고 있습니다 [안관석 목사 / 성원교회]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을 우리 성원교회의 가장 큰 비전으로 삼고 전도와 선교에 정말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서 쓰임 받는 교회가 되게 해 달라 온 성도들이 늘 기도하며 주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편 성원교회는 인도 단기선교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제3기 인도 단기 선교를 통해 복음의 불씨를 살려갈 계획입니다 CTS뉴스 이한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