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인데…렌터카 4대 중 1대 꼴 '불량'
휴가철인데…렌터카 4대 중 1대 꼴 '불량' 휴가철로 접어들면서 렌터카 이용이 늘고 있지만 렌터카 4대 중 1대 꼴로 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서울과 제주도의 렌터카 업체 30곳에서 차량 30대를 빌려 조사한 결과, 23 3%인 7대는 차량상태가 안전 기준에 미달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안전사고가 우려될 정도의 심각한 타이어 마모, 브레이크등 미점등, 속도계 오차 등의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소비자원은 렌터카를 빌릴 때는 반드시 자동차의 이상유무를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