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투데이] 인천 경인아라뱃길 상공 ‘에어택시’ UAM 실증비행 절차 돌입
※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클로드3 5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하늘을 나는 자동차 '에어택시'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ulity, UAM) 도입을 위해 인천 경인아라뱃길 상공에서 실증비행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인천 청라국제도시와 계양테크노밸리를 잇는 경인아라뱃길 구간에 구축된 UAM 실증 인프라를 검증하는 예비 실증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UAM은 인천 3기 신도시 계양테크노밸리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경로로 실증비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UAM 기체가 이착륙하는 정거장인 버티포트(Vertiport)가 건설이 완료됐습니다 내년 초 경인아라뱃길 상공을 오가는 실증비행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예비 실증비행에선 헬기를 활용해 비행경로 상세 설계부터 실증에 활용될 버티포트, 통신·감시 장비 등 실증 인프라 운용성능을 검증하게 됩니다 국토부는 오는 14일 전라남도 고흥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단지에서 'K-UAM 그랜드챌린지' 공개 비행 시연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에서 국내 처음으로 상용화 수준의 기체를 활용한 실증비행이 이뤄집니다 K-UAM 그랜드챌린지는 UAM 안전성·사업성을 검증하는 민관합동 실증사업입니다 국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컨소시엄 10개와 기업 43개가 참여해 단계적 실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단계 첫 성공은 올해 4월 전남 고흥에서 이뤄졌습니다 UAM 기체의 지상이동부터 비행과 착륙에 이르는 모든 단계의 안정성을 성공적으로 검증했습니다 내년 상반기 인천 경인아라뱃길 상공에서 진행하는 실증이 도심에서 진행하는 2단계에 해당합니다 이번 행사는 1단계 성공을 바탕으로 실제 상용화 수준의 기체를 띄워 비행하는 게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SKT·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이 구성한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 미국 조비에비에이션사의 S-4 기체를 활용해 시연행사로 통합운용성을 검증합니다 S-4 기체는 최대 속도 320km/h, 항속 거리 160km를 자랑하는 상용화 수준의 도심항공 교통 기체입니다 국토부는 공공수요 창출과 UAM 생태계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소방청, 산림청과 함께 5개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형필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이번 실증 비행은 세계적 수준의 K-UAM 운용 기술을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기업들과 협력해 실증사업과 상용화 전략을 차질 없이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 원문 : 인천 경인아라뱃길 상공 ‘에어택시’ UAM 실증비행 절차 돌입 기자 : 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고의정 PD #에어택시 #UAM #도심항공교통 #아라뱃길 #경인아라뱃길 #계양테크노밸리 #청라국제도시 #K-UAM #조비에비에이션사 #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