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 매거진 굿데이] 2018년 11월 7일 C채널 뉴스
[리포트] 입영 원했지만 ‘양심 없는 변절자로‘ 일명 ‘양심적 병역 거부자’를 처벌할 수 없다고 판결한 대법원 결정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양심에 따라 병역을 거부하는 이들의 99%가 한국교회 대다수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여호와의증인 신도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문제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국가와 군대를 사탄으로 규정하는 반 사회적인 교리로 인해 오히려 청년들의 진짜 양심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신] ‘북한의 박해받는 이들을 기억하는 시간’ UN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이해 북한의 박해받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자카르 코리아’가 개최됩니다 [단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세계종교지도자상’ 수상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지난 11월 1일 ‘아시아계미국인연합회(AAC)’가 주최하는 올해의 인물상 시상식에서 한미우호 증진과 남북평화협력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돼 ‘세계종교지도자상’을 수상했습니다 [해외선교사] 목회자들의 목회자, 유진피터슨 남겨진 메시지는? 유진피터슨 목사의 소천으로 그의 유작들을 통해 신앙을 새롭게 돌아보는 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기독교계에서는 거룩한 영웅이자 예언자를 잃었다며 추모가 이어졌습니다 [이슈창] 예장통합 서울 동남노회 또 파행 사태 장기화 우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서울 동남노회의 정기노회가 또다시 파행됐습니다 명성교회 청빙 문제의 해결점인 동남노회가 사태 해결에 난항을 보이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