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 매거진 굿데이] 2018년 11월 20일 C채널 뉴스
[리포트] 로힝야족 난민 구호에 한국교회 동참 요청 미얀마 경찰과 군인들에 의한 대학살과 방화, 강간 등의 참상을 피해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주에 거주하고 있는 로힝야족 난민들에 대한 구호가 시급합니다 지속적인 난민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교회로힝야난민구호연합은 “일차적 구호로 끝낼 문제가 아니며 더 많은 관심과 기도, 구호를 위한 후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퀴어 축제 후원사기 은하선, 유죄 확정 동성애 옹호 논란 EBS 까칠남녀에 출연하며 일명 ‘문자 기망 사건’으로 고소당했던 양성애자 은하선 씨에게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시민을 속여 금전적 피해를 입힌 점이 인정됐는데, 피해자들은 추가 소송을 벌일 예정이어서 문제가 확산될 전망입니다 [해외선교사]러시아정교회, 1천 년 만에 분리 선언 왜? 러시아정교회가 천 년 만에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좌와의 관계 단절을 선언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와의 정치적 갈등에서 비롯된 문제로, 향후 동방정교회 내 분열의 가속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종교 전쟁도 가능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미션! 하나님의 사람들] 세계 선교 방향, 이제 아프리카로 잠재적인 성장 요인을 지닌 아프리카 선교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연구를 지속해 오고 있는 백석대 장훈태 교수는, 아프리카는 청년층 인구 증가로 발전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며 전문적인 선교 지원과 집중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