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준법감시위 내달 출범…이재용 ‘재판 방패막이’ 우려도

삼성준법감시위 내달 출범…이재용 ‘재판 방패막이’ 우려도

■ 경제와이드 모닝벨 [앵커] 다음달에 공식 출범하는 삼성의 준법감시위원회를 두고 기대감과 우려감이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들인지 임종윤 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삼성이 준법감시위원회를 만든 이유는 뭔가요? [기자] 지난해 10월, 이재용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실효적인 준법감시제도를 다음 공판까지 마련하라고 주문했기 때문입니다 이 부회장의 다음 공판은 다음 주 17일인데요 공판이 열리기 전에 삼성이 재판부의 주문을 따른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앵커] 준법감시위는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게 되나요? ◇모닝벨 (월~금 오전 6시~8시 30분) ◇출연: 정윤형 기자 모닝벨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