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43 감각의 두가지 측면 내면의 하늘 보기 봄나라 대소유무 선악시비 구도의 여정.

봅43 감각의 두가지 측면 내면의 하늘 보기 봄나라 대소유무 선악시비 구도의 여정.

새벽에 일어나서 잠이 오지 않을 때 뒤척이는 몸 일어날까 더 잘까 하는 마음 을 구경합니다 구경을 하다보면 몸이 움직이는 것 구경하고 마음이 이리 저리 오고 가는 것 다 보입니다 하루를 시작하기도 전에 온갓 걱정 근심이 밀려옵니다 그 밀려오는 생각들을 보면서 그 생각들이 내가 아닌 허상이라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이재휴 1951 사는 것 찰라이면서 영원입니다 육체와 영이 하나되어 현생의 인간으로 사는 시간에 얻고자 하는 것들이 무엇이었는가? 덜되고 못되고 안된 현생의 나! 나로 나에게로 돌아와 나로 사는 것! 대소유무 선악시비 없는 무자성의 세상 생과 사가 하나가 된 그래서 대립 갈등 분열이 없습니다 진정성 집중력 을 키워 인간계발 자기완성 의 길을 흔들림없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