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초기 기업 연대보증 '전면 폐지'

창업 초기 기업 연대보증 '전면 폐지'

창업 초기 기업 연대보증 '전면 폐지' 앞으로 창업 후 5년까지의 초기 성장기에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연대보증이 전면 면제되고 오랜 기간 보증부 대출로 연명하고 있는 한계기업에 대해서는 보증지원이 대폭 줄어듭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방향으로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제도를 전면 개편하는 내용의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금융위는 또 성숙기에 들어선 기업은 보증을 은행에 위탁하고 이를 통해 늘어난 보증재원은 창업 초기 기업 지원에 사용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