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창업 5년 이내 기업 연대보증 전면 면제 / YTN 사이언스
다음 달부터 창업한 지 5년이 안 된 신생기업의 연대보증이 완전히 면제됩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금융 데이' 행사에 참석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이 보증을 서지 않은 은행 대출금에도 연대보증을 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올해 1월부터 창업 초기 기업에는 연대보증 없이 보증기금의 보증을 제공하도록 했지만, 보증 비율이 90%여서 나머지 대출금에는 여전히 연대보증이 필요합니다 임 위원장은 이달 안으로 은행권과 연대보증 완전 면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