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닭 가공업체 집단감염·청주시 공무원 2명 확진/충북 현대HCN
지난 3월 대규모 감염이 발생한 진천 닭 가공업체에서 또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사흘 만에 직원 14명이 무더기로 감염된 것인데, 이 가운데 2명은 지난 3월에 확진된 외국인으로 재감염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주 남이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공무원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3월 대규모 감염이 발생한 진천 닭 가공업체에서 또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사흘 만에 직원 14명이 무더기로 감염된 것인데, 이 가운데 2명은 지난 3월에 확진된 외국인으로 재감염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주 남이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공무원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