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웨이, 멜라니아 '하이힐' 패션 두둔 / YTN

콘웨이, 멜라니아 '하이힐' 패션 두둔 / YTN

미 텍사스 주의 허리케인 수해지역을 찾으면서 하이힐 등 부적절한 옷차림으로 논란을 일으킨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를 켈리엔 콘웨이 백악관 선임 고문이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콘웨이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퍼스트레이디는 자기가 원하는 어떤 신발도 신을 수 있다며, 자신의 선택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비록 멜라니아 여사가 백악관을 나설 때는 굽이 높은 하이힐을 신었지만, 재해 현장에서는 운동화로 갈아 신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콘웨이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리더십과 열정, 공감과 결단력을 성공적으로 보여주자 반대자들이 매우 걱정하는 것 같다고 말해, 의상의 부적절을 지적하는 사람들에게 문제의 화살을 돌렸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