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행 반복 끝난 이화영 재판 [말하는 기자들_사회_0905]
- 이화영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 재판이 약 한 달 만에 정상 진행 - 입장을 번복한 것은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한 진술”이었다며 진술의 임의성을 부인 변호사 선임 문제로 재판 파행을 빚었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 재판이 약 한 달 만에 정상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재판에는 새롭게 선임된 김광민 변호사가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공판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부지사가 쌍방울의 대북송금을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보고했다는 진술을 재판의 증거로 인정할 수 없다는 취지의 입장을 곧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입장을 번복한 것은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한 진술”이었다며 진술의 임의성을 부인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의 구속 만료일은 다음 달 13일입니다 뉴스토마토 김수민입니다 #뉴스토마토#말하는기자들#이화영 ● 제작진 - 기획: 이은재, 오승주 - 구성 취재: 김수민 🌿 통통생활 생활용품 4종 구매 바로가기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뉴스토마토 - 🎯 뉴스포털 | 뉴스통 - 🎁 통통몰 - 📊 뉴스토마토 정기 여론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