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송금 '키맨' 이화영, 변호사 선임 난항에 재판 또 지연 [말하는 기자들_사회_0829]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재판이 변호사 선임 난항으로 또 지연 - 검찰은 재판지연에 우려를 표하며 주 2회의 공판 기일을 잡아줄 것을 요청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 키맨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재판이 변호사 선임 난항으로 또 지연됐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다음 기일까지 새 변호인을 선임한다는 입장이지만 재판부는 사선 변호인이 선임되더라도 국선 변호인과 함께 역할을 분담해 재판을 진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따라 이르면 다음달 5일 열리는 재판에서 이화영 전 부지사의 증인심문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검찰은 재판지연에 우려를 표하며 주 2회의 공판 기일을 잡아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이번주 수요일 불러 조사하려 했으나 무산됐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다음달 11~15일 출석하겠다고 밝혔지만 검찰은 4일에 출석하라고 재통보 하면서 소환조사 일정 줄다리기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김하늬입니다 #뉴스토마토#말하는기자들#이화영 ● 제작진 - 기획: 이은재, 오승주 - 구성 취재: 김하늬 🌿 통통생활 생활용품 4종 구매 바로가기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뉴스토마토 - 🎯 뉴스포털 | 뉴스통 - 🎁 통통몰 - 📊 뉴스토마토 정기 여론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