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수환 의혹' 10년간 자금흐름 추적

검찰 '박수환 의혹' 10년간 자금흐름 추적

검찰 '박수환 의혹' 10년간 자금흐름 추적 대우조선해양의 경영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구속 수감중인 홍보대행사 박수환 대표의 주변 자금 흐름을 광범위하게 추적하고 있습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2006년 이후 10년간 박 대표 회사를 거친 자금의 행방을 따라가면서 사업목적에 맞지 않거나 용처가 불분명한 뭉칫돈의 흐름을 여러 건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박 대표가 악재를 겪는 여러 기업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며 금품을 받아 정관계 인사들에게 돈을 건낸 혐의가 확인되면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