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우조선 비리' 홍보업체 박수환 대표 구속
검찰 '대우조선 비리' 홍보업체 박수환 대표 구속 대우조선해양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이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스 대표 박수환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결과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대표는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에게 남상태 전 사장의 연임 로비를 해주겠다고 제안한 뒤 대우조선으로부터 2009∼2011년 홍보대행비 등의 명목으로 20억원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