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안 문다더니…' 8살 아이 문 반려견 CCTV로 확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사람 안 문다더니…' 8살 아이 문 반려견 CCTV로 확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사람 안 문다더니…' 8살 아이 문 반려견 CCTV로 확인 경기 의왕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목줄을 맨 반려견이 남자아이의 허벅지를 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4일 오후 7시 40분쯤 의왕시 내손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51살 A씨가 데리고 나온 반려견이 8살 김모군을 물었습니다 이 사고로 김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부상이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출동한 경찰은 "우리 개는 사람을 물지 않는다"는 A씨의 말을 듣고 CCTV 영상을 통해 김군이 물린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한 뒤, 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