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왜 안갔나" 만취 50대, 부인식당에 차량 돌진
"시댁 왜 안갔나" 만취 50대, 부인식당에 차량 돌진 부인이 설에 부모를 찾아가지 않은 것에 화가 난 남편이 만취해 무면허 상태로 부인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차를 몰고 돌진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무면허로 술에 취해 승용차로 자신의 부인이 운영하는 식당을 들이받은 혐의로 쉰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전 9시 15분쯤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부인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차량을 돌진해 식당 유리창 등 집기를 부쉈으나 식당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 0 084%의 만취 상태였던 A씨는 홧김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