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고 문제유출' 전 교무부장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숙명여고 문제유출' 전 교무부장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숙명여고 문제유출' 전 교무부장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쌍둥이 딸들에게 시험문제와 정답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A씨 측은 오늘(13일)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A씨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 대부분을 인정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부터 모두 5차례에 걸쳐 교무부장으로서 알아낸 교내 정기고사의 답안을 딸들에게 알려 학교의 성적평가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달 17일 공판준비기일을 한 차례 더 열어 증인신문 계획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