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관고전통시장은 누더기 시장
이곳은 이천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는 관고전통시장입니다 장날이면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곳입니다 하지만 시장안 도로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엉망입니다 바닥돌은 깨어지고, 여기저기 틈은 벌어지고, 심지어 빠져버린 바닥돌도 있습니다 울퉁불퉁 일그러진 바닥은, 걷기조차 힘듭니다 지나가던 오토바이와 자전거는, 넘어지기 일쑵니다 나이든 어르신의 보행기 운행이 위태로워 보입니다 시민과 상인들의 불만이, 곳곳에서 터져 나옵니다 (INT - - - 걸어다녀 보니까 다리 다쳐서 이거 끄니까 엄청 불편해 그거좀 고쳐줬으면 좋겠어 ) (INT - - -한눈팔다 보면 넘어지지요 금방) (INT - - - 오토바이가 안넘어지나 (자전거도 넘어지고)노인네들 미고가다 엎어지고 수십 사람이 넘어져요) 보다 못한 주민이, 손수 보수한 곳도 눈에 뜀니다 수년째 임시 방편으로, 땜질 보수를 하다보니, 도로는 말 그대로, 누더기입니다 (INT - - - 지금 도로상태가 너무 안 좋고 위험합니다 이게 어떻게든 빨리 시청에서 좀 조치를 취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관고전통시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보수가, 시급해 보입니다 나이스방송뉴스 김수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