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의 추억 [신동욱 앵커의 시선]
항공사 입장에서 기내식은 그저 비행기 안에서 해결하는 한 끼의 식사에 불과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신혼여행가는 부부,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해외 여행, 평생 처음 비행기를 타보는 사람들에게 기내식은 소중한 추억의 일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추억이 4~5만원짜리 쿠폰으로 대체될 수는 없습니다 돈 때문에 벌어진 일이어서 돈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항공사를 운영할 자격에 소비자들은 의심을 품을 겁니다 7월 4일 #앵커의_시선 '기내식의 추억' 이었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