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만에 다시 2천명대…철도역·터미널에 검사소 운영  / 연합뉴스 (Yonhapnews)

1주일만에 다시 2천명대…철도역·터미널에 검사소 운영 /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2천 명대로 올라선 것으로 보입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확진자 수는 2천 명을 약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는데요 2천 명대 확진자는 지난달 25일(2천154명) 이후 1주일 만입니다 전 2차장은 "지난 한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천702명으로 1주일 전보다 약 3% 감소했고, 감염 재생산지수는 2주 만에 1 이하(0 99)로 떨어졌다"면서도 "주간 평균 위중증 환자 규모는 417명으로 전주(375명)보다 다소 증가했다"고 우려했습니다 추가 확산 우려가 여전히 큰 상황에서 정부는 철도역사와 터미널 등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중대본회의 #코로나19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