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회) 옛 이야기 ♡김소월 시 . 정세문 곡

531회) 옛 이야기 ♡김소월 시 . 정세문 곡

옛 이야기 김소월 시 /정세문 곡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오면은  어스레한 등불에 밤이 오면은  외로움에 아픔에 다만 혼자서  하염없는 눈물에 저는 웁니다  제 한몸도 예전에 눈물 모르고  조그마한 세상을 보냈습니다  그때는 지난날의 옛 이야기도  아무 설움 모르고 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