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카드뉴스)광주 전남 '성평등 지수'

광주와 전남 지역,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는 어떨까요? 여성가족부가 여성의 경제활동과 의사결정 등 8개 분야를 평가한 '성평등지수'를 발표했습니다 전남의 성평등지수는 하위권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여성의 고등교육기관 진학률과 직업교육훈련 경험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또한, 농어촌 지역이다보니, 여가시간과 인터넷 이용률이 전국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그나마 전반적인 안전의식과 가족관계에 대한 만족도, 가사노동 시간 등에 대한 평가는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광주의 경우, 중상위 지역이긴 한데요 가사노동 시간 등 가정내에서의 만족도가 전국에서 가장 낮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여성들의 문화 향유와 인권, 복지 분야에서 성평등 지수는 7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카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