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레전드 #274-1] 손이 자라게 해주세요, 씩씩한 막내 아들 '호규씨' | 나의 남편 호규씨 (1/5) [KBS 101011-101015 방송]

[인간극장 레전드 #274-1] 손이 자라게 해주세요, 씩씩한 막내 아들 '호규씨' | 나의 남편 호규씨 (1/5) [KBS 101011-101015 방송]

[1화] 2010년 10월 11일 ~ 2010년 10월 15일 방송 오늘도 운전에 여념이 없는 김호규 씨(36세) 그는 경북 의성에서 15년 동안 고추도매업을 해 온 베테랑이다 손은 짧을지라도, 열정만큼은 짧지 않다고 자부하는 호규 씨 고추 포대를 쌓느라 굵은 땀이 뚝뚝 떨어지지만 일이 바쁜 덕분에 싱글벙글, 영락없는 가장의 모습인데… 첫 돌 무렵 당했던 철도 사고 때문에 운명이 바뀌었지만 본인의 몫으로 현실을 담담히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호규 씨 주변에서 본인을 특별히 대해주기를 바라기보다, 먼저 나서서 일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인간극장 #인간극장레전드 #나의남편_호규씨 *뭉클티비에서 업로드되었으면 하는 프로그램이나 '인간극장' 내용이 있다면 구글폼으로 신청해주세요! ☞ * 출연자에 대한 욕설 및 비방, 분란을 조장하는 댓글은 즉시 삭제됩니다 * 채널 원칙에 따라 사전 고지 없이 영상이 비공개 처리될 수 있습니다 🎬인간극장 레전드 정주행 링크🎬 영서는 축복이에요 노인과 바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2010 사랑이 꽃피는 국수집(몰아보기) 고추밭 자운씨의 즐거운 우리집 청국장 대결, 할매 vs 손자(몰아보기) 아버지의 들녘 곰배령 부녀별곡 우리 엄마 명진씨 마리의 남자들 장은주 전성시대 괜찮아요 수달씨 에티오피아 신부 깔끼단 정우와 할매 어머니! 나의 어머니 카센터 미스김 독일에서 온 프랑크 가족 아홉 살 현정이 올챙이 농부와 여선생님 아픈만큼 사랑한다 그후 엄마의 손두부 용락씨 심봤다 99세 동환 씨, 한 백 년 살다 보니 어머니의 그림 네쌍둥이가 태어났어요